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남북 간의 위화감 (문단 편집) === 통일 한국의 북한 문화 === 북한의 패션은 (북한식) '사회주의 생활양식'에 맞추어 적용되었는데, 이가 남한에서 부정적인 평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기존에 북한에서 옷수선을 하던 사람들은 전통 [[한복]] 제조사 등으로 재활동하거나 그냥 한국을 따라할 것이다. 이미 북한 방송에서도 한복이 남한의 것과 비슷해지는 경향이 보이며, 아이들의 옷은 외부의 것과 비슷하다. 이것은 북한 주민이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거부하고 한류 때문에 남한 것을 따라하려는 것을 북한 당국이 제지를 못하는 것이다. 2010년대 기준 북한 주민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꾸미는 것을 매우 좋아해 결국 김정은이 청년동맹을 동원하여 제지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한 적도 있다. 얼마나 북한 주민이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지 북한을 찍은 유튜브에서는 다 허물어져 가는 인프라와 심히 대조되는 옷차림이 자주 등장한다. 북한에서 조명받지 못하는 것은 왕사에 관한 것이다. 고구려, 고려를 높게 평가한다고 해도 [[광개토대왕]] 같은 임금의 업적은 높게 평가되지 않고 반드시 봉건적이라는 한계가 언급된다. 문화적으로는 신라, 조선도 많이 언급되나 지배계층을 더 깎아내린다. 다루어지는 내용도 장수 등 왕이 아닌 사람이 주가 된다. 이 왕사 이외의 것을 고려는 해볼 수 있겠으나 북한을 인정하는 통일이 아닌 이상 봉건적 한계 등을 없애려고 할 것이다. 북한 연예계는 남한 지역 연예계에 완전히 잠식될 가능성이 높다. 국회의원이 된 탈북자 태영호는 아예 2017년에 언급하길, 10년 동안 북한 드라마가 나오지 않은 것이 한국 드라마의 수준이 너무 높아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170102/82133252/1|#]] [[강나라]]의 사례를 보면, 탈북은 2014년 12월에 했고 2020년 5월에 이르러서 실버버튼을 받았다. 탈북가수 전향진씨는 2014년 탈북 후 2020년에 [[미스트롯2]] 본선에 진출했다. 늦으면 5년, 한류에 심히 물든 북한 출신이 있다면 그보다 짧은 시일이 지나야 이들이 남한 연예계에 진출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